부동산과 주식이 다른 점

"부동산 투자와 주식투자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한다."

주식과 부동산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바보들이 태반이다.

둘다 동일하게... 시기를 기다리려는 사람들이 바보다.

주식은 시기를 기다리는게 의미가 있다.

주식은 장 전체의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장이 안좋을때 사야 돈을 벌 확률이 높은게 주식이다.

그러나, 부동산을 이렇게 똑같이 생각하면 낙오자가 되기 쉽다.

왜일까?

부동산은 시기와 상관없이 좋은 매물을 언제든지 발견가능한게 다르다.

부동산은 시도때도 없이 장 상황과 무관하게 좋은 매물을 만날 수 있는때가 상당히 많다.

이게 다르다.

 

 

주식은

삼성전자, 현대 차, 하이닉스 주식을

각 1억씩 사려면, 각각 그냥 1억이 든다. 동일하게...

 

그러나,

부동산은

10억짜리 부동산 3가지(A, B, C)가 있다고 가정시,

A : 대출 40% 받아 6억 주고 사는 케이스,

B : 사업자 대출까지 추가해 3억 주고 사는 케이스,

C : 집주인이 급매로 8.5억에 내놓은 데다가.. 집주인이 급해서 근저당 설정까지 1억 해줘서... 5천만원 주고 사는 케이스.

이렇게 부동산은... 시기를 기다릴게 아니다.

개별 물건들 마다 상황이 다르다.

아무리 좋은 시기에 사도, A 로 사는 사람들은 투자금대비 수익률이 좋지 않다.

아무리 나쁜 시기에 사도, C 로 사는 사람들은 그냥 편안하다.

 

C와 같이,

여러가지 상황과 조합으로, 실투자금이 꽤 적은 거래의 경우는 상당히 많다.

 

이게 부동산이다.

 

때를 기다린다고 ... 지금도 머저리 같은 헛생각 하면서... 자기합리화 세상비판... 같은거만 하지말고,

좀 정확히좀 보고,

공부하고,

움직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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