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초에 바라본 주식 시장과 코인, 금리, 환율 등에 대한 국제 경제 거시 예상 및 Risk 썰

"2021년 1월초 주식, 코인, 금리, 환율 등에 대한 거시 예상 썰"

최근에 주식을 같이 논의 하는 사람들과 대화 내용을 블로그에 남겨둘만 해서 아래와 같이 남겨봅니다.

 주식, 코인, 금리, 환율 관계로 본 향후 시장 예상 및 Risk

적어도 당분간은 코인도 주식도 큰 조정 안올거 같은 촉이 있습니다.

조정이 와도 약 조정만 주고 그냥 올라들갈거 같습니다.

이 분위기 관성 쉽게 안깨질듯 보입니다.

변종 코로나도 이제 장세에 영향 못주고.. 웬만한 전쟁급 뉴스 아니면.. 시장은 영향 별로 안받을듯 합니다.

화폐가치 하락인 상황이므로, 이것은 이제 악재 뉴스와 별 상관이 없는 이유가 된듯 보입니다.

조정 기다리다가는 후회할 가능성 높을거 같고,

그렇다고 지금 사기에도 어려운 가격이고,

휴.. 그렇습니다.

금리인상은 단기간에 절대 안될거 같고,

전쟁 같은거 아니면.. 악재가 없을듯 보입니다.

달러가 갑자기 폭락한다거나...

미국 모기지 위기가 빨리 온다거나..

딱 이런정도?

미국이 지금 세입자들이 세 안내도 되는 정책을 실행 중인데, 이게 누적되면 결국 부동산 모기지 폭탄 터질 수 있고, 이게 오랜 상승을 끊는 폭락의 발화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 조차도 바이든이 돈찍어내서 막아버리면... 이 리스크도 발생은 안할 수 있을거 같고,

결국은 달러 급락 리스크가 더 가까운 리스크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든 정부의 지속되는 돈뿌리기로 달러 가치가 급락을 하게되면....

결국 중국에 유리해집니다.

중국 주식 좀 사둬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 중국 주식은 안했는데,

이제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코인 급등도... 다 중국이 달러 패권 흔드려고 디지털화폐 추진하는 흐름과 같이 하는 상황인데,

바이든의 가장 큰 리스크는 달러 급락 Risk 라고 보입니다.

공화당은 돈 더 찍어내는거에 보수적인데,

바이든은 돈 더 못찍어서 안달인듯 보이기까지 합니다.

달러 급락하면.... 한국과 같은 이머징 마켓 수출경쟁력 떨어져서... 다같이 주식 하방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그 중 중국만 잘 버틸듯 (이미 상대적 고금리 중국 시장으로 자금 유입은 진즉 시작됨) 예상됩니다.

결국 달러 위상은 심각하게 흔들릴 수 있고..

중국은 더욱 적극적으로 달러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때가 되면 중국은 자국 금리를 더 올려(지금도 높아서 글로벌 자금이 계속 유입중) 글로벌 머니들을 더 빨아들일거고, 보유중인 달러를 내다 팔아 달러 폭락을 더 부추길겁니다.

이미 스물스물 달러는 하락하고 있지만... 폭포수 한번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달러 패권에 심각한 위기가 오게 되면, 미국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대 중국 전쟁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미래까지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트럼프가 됐어야 이런 큰 리스크까지는 없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바이든이 현 국제 정세상으로는 훨신 위험한 정치스탠스, 정책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정세를 읽고 판단하고 미리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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