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금(Gold) 현물투자 증권 거래 계좌 비교 및 선정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에 역대급으로 유동성이 투입되는 중이죠.
화폐가치 하락은 필연적 미래인 것으로 판단하는 게 맞고,
자산가치가 반대로 상승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부동산이 올라야 하는데, 현재 한국 정부의 정책으로 볼 때, 부동산을 지금 시점에 접근하는 것은 그리 마음 편한 방향이 아닌 듯합니다.
그렇다면?
금입니다.
금은 한국 정부 정책 변화와 무관하게 좀 더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금은 실제 현물로 살 수도 있겠지만,
거래도 어렵고, 부가세도 발생하는 실제 금괴를 굳이 사두고 묵히는 것보다는, (이게 좋은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주식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매매하는 게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을 매매하는 방법에는
금통장, 금펀드, 금 ETF 등 방법도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석이자 가장 비용적인 면에서도 유리한 방법은 KRX 금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금 투자/거래 방법 비교>
구분 |
KRX 금시장 |
은행 골드 뱅킹 |
금펀드 |
|
거래단위 |
1g 단위 |
0.01g |
상품별로 상이 |
|
가격 |
공정가격, 시장에서 형성되는 실시간 가격 |
고시가격, 원화로 환산된국제가격을 고려한 은행 고시가 |
상품별로 상이 |
|
장내거래 |
수수료 |
증권사 수수료 (0.2% 내외) |
통장거래시 : 매매기준율 X 1% 실물거래시 : 매매기준율 X 5% |
선취수수료(1~1.5%) |
세금 |
X |
매매차익 배당소득세 (15.4%) |
매매차익 배당 소득세 (15.4%) |
|
실물인출 |
인출비용 |
1개당 2만원 내외 |
실물거래만 인출 가능 (실물거래 수수료 5%에 포함) |
실물 인출불가 |
VAT |
10% |
10% |
|
그런데, KRX 금거래소는 직접적으로 가입해서 거래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증권사를 통한 방법이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금 투자 증권 거래소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직접 가서 계좌를 개설할 것인지? 아니면, 온라인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할 것인지?
비교해보자면,
상기와 같이, 기본적으로, 또 당연히 온라인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개설이 안 되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일단, 상기 개설 관련해서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좋아 보이네요.
그럼,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살펴보면
증권사 |
매매 수수료 |
보관 수수료 |
미래에셋대우 |
0.165% |
0.00022% |
NH투자증권 |
0.22% |
(없음) |
유안타증권 |
||
한국투자증권 |
0.25% |
|
삼성증권 |
0.275% |
|
신한금융투자 |
0.284% |
|
KB투자증권 |
0.33% |
|
하나금융투자 |
||
대신증권 |
||
키움증권 |
0.00022% |
(2020년 1월 기준)
이상과 같이,
가장 유리한 곳은 바로 유안타 증권과, NH 투자증권으로 보입니다.
저는 NH 투자증권으로 개설해서 사용 중입니다.
개설 방법은
1) NH 투자증권 (나무) 주식 계좌 개설 방법 및 이벤트 : 주식 계좌 개설
2) NH 투자증권 (나무) ID등록 및 공인인증서 등록
3) NH 투자증권 (나무) 금현물계좌 개설하기 : KRX 금현물투자 계좌 개설
글들을 차례로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관련 내용
"유익하다고 생각이 되시면 이 글을 많이 퍼트려주세요." |
"꾸준히 유용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
'주식, 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NH 투자증권 (나무) ID등록 및 공인인증서 등록 (0) | 2020.04.19 |
---|---|
NH 투자증권 (나무) 주식 계좌 개설 방법 및 이벤트 (0) | 2020.04.18 |
삼성전자에 대부분 투자한 동학개미운동의 결과? (0) | 2020.04.16 |
사람들이 주식에서 손해를 보는 이유 (심리) (0) | 2020.04.15 |
채권의 이자율은 반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0) | 2020.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