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IRP
매년 초 연말정산 시기만 되면, 돌려받는 사람과 다시 토해내는 사람이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올해는 돌려받을지? 토해낼지? 에 대해서 걱정을 합니다.
저는 한번도 그런 고민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항상 돌려받아왔고,
돌려받을게 당연하기 때문에, 걱정이 될 리가 없지요.
연말정산에는 여러 가지 항목들이 있지만,
그중에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거의 필수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유:
(1) 고수익 입니다
- ⓐ연금저축과 IRP 자체 수익률 + ⓑ소득공제로 돌려받는 수익 + ⓒ기타 수익
ⓐ 연금저축과 IRP은 자체 이자율도 수익이지만,
ⓑ 년 700만원(연금저축 400만원+IRP 300만원)까지 연말정산으로 돌려받는 금액을 이자율로 계산하면,
10%가 넘는 년이자를 확정적으로 받는 셈입니다. (자신의 소득에 따라 이 수익률이 다름)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높은 고금리 상품입니다.
ⓒ 추가 수익
그리고 참고로 저는
연금저축의 경우에는 KB손해보험 상품을 사용 중인데..
KB손해보험은 월 납입금액을 카드로 납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카드 사용에 의한 포인트 적립도 받고 있지요.
제가 쓰는 카드는 신한 Hipoint Nano 인데,
이 카드는 제 주 카드라서 전월 150만 원 이상 사용 시 2% 포인트 받는 것을 매월 받습니다.
그래서, 제 연금저축은 카드 납입 만으로 2% 수익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 이상과 같이, 연금저축과 IRP 자체의 수익률(이 수익률은 변동), 기타 카드사 수익까지 합하면, 상당히 좋지요. 가입한 금융사 상품에 따라 ⓐ연금저축과 IRP 자체 수익률 이 다르므로 20~30% 이상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처럼 저금리 시대에, 10% 넘는 금융상품이 뭐가 있을까요? 요새 이 정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앞으로는 더 그럴 것입니다.
최근에 X은행에서 5% 적금을 며칠 기한으로 출시했더니, 그 은행에 그 기간 동안 줄이 어마어마하게 섰다는 기사는 많이들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5/202002050330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그런데, 연금저축과 IRP의 연말정산만으로 10% 넘는 수익률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제 수익률]
▶ 저는 현재 연금저축, IRP 모두 각각 10% 넘는 수익이 나고 있는데, ( 이 수익률은 상품마다 다름 )
▶ 거기에 추가로, 연말정산으로 또 10% 넘는 금액을 돌려받으니,
▶ 카드사 포인트 2%
→ 그래서, 저의 경우는 약 25~30% 수준의 수익을 매년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금융상품을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년 700만 원까지입니다.
여러분도 연금저축과 IRP는 필수로 가입하셔서 년 700만 원까지는 고수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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