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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채권

전세살면 안되는 이유. 월세를 선택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훨신 높다.

by RwB 2021. 1. 9.

 

"전세의 단점"

아파트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택하는 사람이 사다리를 올라갑니다.


요새 전세난 전세난 전세난 하는데..

전세를 왜 하나요?

저도 멋모르던 시절엔 전세를 딱 1번 살아봤습니다.

가난한 삶을 확정지우는데 전세만한게 없습니다.


2009년 부터 2년 전세 살아보고, 2011년 계약 갱신때, 집주인이 7천만원을 올려달라더군요.

너무 주기 싫었습니다. 이미 난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고,

내 재테크 종자돈 7천만원을 그사람한테 넘기는 것 아닙니까?

실랑이 끝에.. 7천만원을 월세로 환산해서 월 49만원 더 주겠다 했습니다.

대신 7천은 내가 재테크에 활용했습니다. 가족들은 다 반대했지만.. 난 이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당시, 펀드 수익률이 좋았던 시기입니다.

7천만원 펀드, 주식에 넣어.. 월세 49만원보다 훨신 큰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당시 다니던 회사 동료들에게 이런 스토리를 떠벌리며, 난 공짜로 월세 산다라는 소리를 하고 다녔습니다. 조금은 재수없이 들렸을거 같긴합니다만,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하기를 추천했었습니다.



그렇게 2년을 더 살고.. 집을 옮겼는데,

이번에는 아예 월세만 찾았습다.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130만원 짜리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찾는 집이.. 보증금 적고, 월세 높은 집이었습니다.

그당시 그동네에서는 최고 수준 월세였습다.

이때만 해도 월세 살면 다 하찮게 보는 인식이 있어서, 가족들도 다 반대하고, 사람들도 비웃었지만... 난 이게 맞는 선택인걸 알았습니다.

보증금을 최소화 하는게 내가 재테크할 종자돈이 커지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때도, 월세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역시 저는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난 세를 내지 않고 세산다 라는 소리를 하고 다녔지요.


전세 사는거 만큼 가난함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만드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게 6년이 지나니 2015년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저는 그동안 주식, 펀드로 불린돈을 합하여 2015년 부터 집을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동산 경기에 거의 정확히 맞추어 재테크를 성공적으로 해왔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월세를 살면서... 목돈으로 재태크 해서 자산을 불렸고,

부동산 상승 초입에는 부동산을 매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세난 전세난 하는데,

전세난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전세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집을 구매할게 아니라면, 월세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 남는 돈으로 재테크 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평생 서민, 가난 못벗어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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